청소년 커뮤니티 프로젝트 팀 (YC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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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Community Project Team

Youth Community Project Team (YCPT)는 뉴욕가정상담소의 청소년 프로그램입니다. YCPT는 뉴욕 플러싱 지역에 고등학생들이 함께 모여 뉴욕가정상담소의 사명을 받들고 가족폭력, 성폭행, 그리고 인간관계 안에서 일어나는 학대와 그의 방지를 선포하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 힘씁니다. YCPT 학생들을 매주 있는 모임에서 갖는 훈련과 워크샵을 통해 건강한 인간관계에 대해 배우고, 폭력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신감, 사회성, 그리고 전파력을 기릅니다. 또, YCPT는 다른 청소년 프로그램들과 달리 뉴욕가정상담소의 주 이벤트들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YCPT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부터 7시반 까지 모임을 갖습니다 (리더십 모임 오후 7시반 부터 8시 까지). YCPT 가입 희망자는 지원서 제출 후 프로그램 담당자와의 면접을 통해 선택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여기 등록서를 brian.oh@kafsc.org로 이메일하시면 됩니다. 

Student quotes

좋은 한 해에 감사드립니다! - H.J., Senior (12학년)
저희는 이미지 때문에 이 일을 하는게 아니에요. 저희는 모두 이 커뮤니티를 바꾸기 위해, 그리고 이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거에요 - K.A., Junior (11학년)
YCPT는 저에게 두번째 집 같은 존재였어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뜻깊은 관계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어요. - Y.K., Junior (1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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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PT Stories

Written by Sherry Chen, July 2017

따분한 눈빛들이 나를 지나갔다. 낯선 얼굴들이 나를 스쳤다. YCPT의 첫날이었다. YCPT는 가정폭력, 성폭력, 그 밖의 학대적인 관계들을 방지하는 일에 노력하는 청소년들의 커뮤니티 그룹이다. 다른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가족폭력 방지에 힘쓸 때 난 그들과 공감할 수 없었다. 난 줄곧 가장 멀리있는 탁자에 앉아 사람들을 피해다녔다. 어느날 프로그램 담당자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라며 광고지 한 움큼을 손에 쥐어주었다. 난 주춤거리며 하는 수 없이 플러싱 퀸즈 메인가로 나갔다.

12월 중순의 찬 공기는 이미 부어있던 나의 목을 타들어갈듯이 아프게 했다. 무자비한 칼바람이 나의 발개진 볼을 스치고, 나는 추위에 덜덜 떨고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안내책자를 주며 밖에 한시간 쯤 서 있었지만, 이를 받는 사람은 손에 꼽았고 그들 조차 동정심에 받아주는 것 같았다. 목도리도 장갑도 없이 나는 한시간을 그렇게 더 서 있었다. 내가 나눠주던 광고지들이 하나 둘 씩 저 멀리에 있는 쓰레기통에 던져져 있는 것을 보았다. 포기하고 돌아가려던 그때, 중년 정도 되어 보이는 베이지색 트렌치 코드의 어느 여성이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내게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가정폭력에 대한 안내책자를 하나 받아가시겠어요?” 나는 미소를 지으며 안내책자를 내밀었다. 그녀가 천천히 책자를 받고 반쯤 웃으며 말했다. “고마워요. 정말 필요했던 거에요.” 그녀는 발길을 돌리는 듯 하더니 머뭇거리며 나에게 한 발 다가왔다. 그녀가 선글라스를 벗자, 그녀의 에머랄드 빛 눈 주의의 짙은 피멍이 보였다. 그녀는 한달 전쯤 그녀의 배우자가 자신을 피를 토할 정도로 때려서 화장실에 숨어야만 했다고 했다. 그녀의 턱 아래로 눈물이 떨어졌다. 난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내가 들고 있던 안내책자의 무료 상담 서비스와 무지개의 집 쉘터 서비스를 설명해 주었다. 헤어지기 전 나는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포옹 후 힘내시라고 말씀 드렸다.

“저희 기관은 24시간 한국어/영어 무료 핫라인 서비스를 제공해요. 꼭 전화주세요.더 많은 분들이 저희 서비스를 아셔서 꼭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그녀는 그렇게 하겠다며 내게 웃어주었다. 그 미소를 보고 난 후, 나는 그녀 안에 희망이 피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핫라인으로 세 명정도의 새로운 상담문의 전화가 왔다고 한다.

그 일이 있은 후, 난 우리 사회 안에 학대가 얼마나 널리 퍼져 있는지와 내가 왜 YCPT에 오는지 다시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몇 주 동안, 가정폭력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서 우리학교의 또래 학생들을 교육하기 시작했고, 많은 청중들에게 연설을 하기도 했으며, YCPT 의 회장으로까지 임명되었다. YCPT의 뛰어난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가정폭력 문제에 대해 의논하고 일하면서 함께 힐링이 되는 순간들을 직접 목격했다. 이 기관은 참으로 서로 지지해 줄때 일어나는 힘과 어둠에 감춰진 많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고통을 돕는 것의 힘을 알게 해주었다. 매주 금요일, YCPT멤버들과 함께 할 때, 난 나의 열심과 수고가 헛되지 않다는 걸 다시 느낀다. 

때로는 작은 배려의 말 한마디로 누군가의 어려움을 깊게 이해하고 공감해 줄 수 있다. 나라는 한 사람의 힘은 미약할지라도 YCPT의 멤버들과 함께라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혼자서 세상의 모든 가족폭력을 막을 순 없겠지만, 난 그 한 여성의 삶을 바꿨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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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봉사활동 우수상 수여

YCPT는 국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대통령 봉사활동 우수상을 수여합니다 (http://www.presidentialserviceawards.gov). YCPT는 멤버들이 기여한 봉사시간에 따라 동, 은, 또는 금상을 수여합니다 (아래 표 참조). 수여식은 매년 12월입니다:

동상 은상 금상
Teens (11–15세) 50 – 74시간 75 – 99시간 100 +시간
Young Adults (16-25세) 100 – 174시간 175 – 249시간 250 +시간